고난에 질문하다 (1)
[고난에 질문하다(1)]
요셉은 총리가 되었지만 13년간의 고난의 이유를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주님은 단지 높은 자리에 오르게 하려고 이렇게 고난당하게 하셨나. 그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모함과 배신과 잊혀짐 속에 여전히 마음은 상처투성이였을 것이다. 하나님은 때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처와 외로움 속에 우리를 홀로서게 하신다. 주님은 왜 우리를 고난받게 하시는가. 오늘 본문에서 드디어 요셉은 고난의 의미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신실했던 요셉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질문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드디어 그의 삶에 답을 주시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해할 수 없는 가시같이 박혀버린 고난들이 있다. 우리는 고난앞에 회피할 것이 아니라, 요셉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부르짖어야 한다. 요셉은 그러한 질문들 던지며 늘 깨어있었다. 그렇기에 형제들을 만났을 때, 꿈을 떠올리고 베냐민을 찾을 수 있었다. 오늘 내가 마주한 고난 속에 주님께 뜻을 구하며 부르짖기로 결단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