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미 (골방말씀 묵상)
[여백의 미]
기대가 꺾인 상황속에서 아브라함은 성급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 그에게 믿음의 조상의 지위를 허락하셨다. 아브라함은 상황을 넘어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스마엘을 만든 그는 믿음으로 변화되어 이삭을 바치게 되었다.
나의 인생에도 어려움과 부족함이 참 많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해 때로는 성급함을 보일 때도 있다. 성급함은 시간을 앞당기려는 죄이자 욕망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알기 원하신다. 아버지는 나의 삶의 모든 상황과 어려움을 다 알고 계신다. 자녀인 나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급하기보다 믿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가까운 인간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집착보다 서로간의 여유가 사랑이자 배려이다. 이처럼 삶의 문제 앞에서도 성급하게 판단하고 해결하려 하기보다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의 삶에는 여백의 미가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