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9:10-14 묵상 (서로를 이해하는 지혜)

[왕상9:10-14]

12 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 이르기를 내 형제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한가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느니라

묵상: 히람은 솔로몬이 준 스무 성읍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가불 땅(쓸모 없는 땅)이라 부르며 솔로몬에게 반환하게 된다.(대하8:2) 골방 도움글대로 솔로몬의 간교함을 드러내는 일일까? 아니면 히람이 상당히 까다로운 사람이었을까? 그 지방은 참으로 귀중한 곳이었고 그 안에 있는 성읍들도 귀중하였다. 그러나 그 땅은 히람의 성벽에 맞지 않았다. 두로 인들은 상인이었고 무역하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곡물과 목초 재배에 적합한 땅이 얼마나 귀중한지 평가할 줄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히람은 솔로몬이 그 성읍들을 다시 받아 주기를 원하였다. 그는 이 땅들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를 몰랐을 것이다.(매튜헨리주석)

적용: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허락하신 성향과 은사대로 서로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배려하는 지혜를 얻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세워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