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9-20 묵상 (담대히 기도하라)
에베소서 6장 후반부에서 바울은 영적인 전신갑주에 대해 말하며, 복음 전파와 기도를 강조한다. 이어서 19-20절에서 그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요청을 한다. 단순히 감옥에서 풀려나기를 기도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비록 쇠사슬에 매여있더라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공동체를 위히여 중보하여야 한다. 기도는 단순히 어떤 상황을 이루기 위한, 나아지게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주님의 뜻을 담대히 구하고 나와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 때로는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참을 수 없을만큼 고통스럽다. 주님께 무릎꿇고 부르짖어도 나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님의 인도하심이 보인다. 기도하지 않았다면 보이지 않았을 것들이 있다. 너무 괴로울 때 허튼짓 하지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속에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담대히 기도하라. 너무 힘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