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진짜 사랑하시나요?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을 진짜 사랑하시나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가장 낮아지시는 순간까지 함께했다. 마리아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했고 예수님은 그녀의 삶의 전부였다. 그녀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바로 믿었다. 그녀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의 죽음에 아파했기에 영적으로 깨어있었다. 막달라 마리아의 마음이 나에게도 있는지 점검해보았다. 예수님이 잡혀가 고난 받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낮아지심에 함께한다는 것은 모든것을 잃을수도 있는 가능성을 감수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 이후까지 함께할 수 있는가? 나의 삶의 모든 소망이 끊어진 순간 예수님과 진정 함께할 수 있는가? 여전히 자신의 생각속에 빠져 주님과 현실의 가능성을 구분하고 진정한 믿음 없이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에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기적과 인상깊은 가르침 정도에 마음을 뺏겼을 뿐이었을것 같다. 인생은 진짜 어렵다. 삶의 어려움을 만나면 곧장 나의 형편없는 믿음이 드러날 뿐이다.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한 나의 위선된 마음이 튀어나올 뿐이다. 오늘 본문의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의 낮아지심에 동참한다는 것 이것이 진짜 믿음이지 않을까. 그럼에도 주님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성령을 통해 나를 도우신다. 매일 말씀 앞에 서고 주님께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