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 수련회 소감문
TTS를 하게 되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깊이 알아가는 것과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것을 선택해야 하는 갈등이 생긴다.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식으로만 쌓아가는것에 대해 불편한 마음이 있었다. 이번 시험도 많은 분량을 당일 새벽에 급하게 준비하여 겨우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 시험을 통과하고 잘 보는 것을 넘어 내 삶에 깊이 말씀이 새겨지기까지 한 발 더 나아가고 싶다.
오늘 수련회에서 만난 타 지구 지체들 모두 TTS와 주어진 삶과 학업을 바쁘게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신앙은 외딴 섬에서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주어진 삶속에서 치열함으로 싸워나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새롭게 랩실 인턴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부족하지만 치열하게 주어진것들에 최선을 다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