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35-39 묵상

[요4:35-39, 새번역]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된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

36 추수하는 사람은 품삯을 받으며,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두어들인다. 그리하면 씨를 뿌리는 사람과 추수하는 사람이 함께 기뻐할 것이다.

37 그러므로 ‘한 사람은 심고, 한 사람은 거둔다’는 말이 옳다.

38 나는 너희를 보내서,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였다. 수고는 남들이 하였는데, 너희는 그들의 수고의 결실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39 그 동네에서 많은 사마리아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것은 그 여자가, 자기가 한 일을 예수께서 다 알아맞히셨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의무가 아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한 영혼의 구원에 있어서는 어떤 인간의 노력도 개입할 수 없고, 오직 전적인 하나님의 택하심에 있다. 그럼에도 영혼 구원에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내가 전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전도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전도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기쁜일이 되는 것이다. 하늘의 상급을 바라며 우리를 이땅에 두신 하나님의 목적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진정으로 귀하고 아름답다.